신성홀딩스는 경동솔라와 미화 1425만 달러 규모의 태양전지를 내년 10월까지 공급하는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9일 밝혔다.
신성 관계자는 “태양전지를 사용한 모듈 인증이 필요해 경동솔라와 우선 MOU를 체결했다”며 “향후 6개월 간 모듈 인증 작업을 마치고 내년 4월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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