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ITS) 전문업체 태광이엔시(대표 이성우)는 삼성SDS와 레이더형 차량 검지기(모델명 U-RADAR) 116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차량 검지기는 운행속도·교통량 등의 정보를 실시간 수집하는 장비다. ITS에 연계돼 운행에 필요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전달한다. 이 회사가 개발한 제품은 기존 카메라 방식과 달리 레이더에서 나온 60기가헤르츠(㎓) 주파수를 이용, 교통 데이터를 측정한다. 안개 등 악천후로 시야가 흐린 날에도 쓸 수 있다. 렌즈세척에 따른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이번 공급 물량은 자유로 및 지방도 309호선 구간에 설치된다. 회사측은 “최근 레이더형 차량 검지기를 설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울산시·안산시 등에도 같은 제품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브로드컴과 292조원 규모 반도체 파운드리·메모리 협력
-
2
화웨이, 내년 반도체 '유리기판' 상용화 추진… AI 반도체 공세 거세진다
-
3
“중국 DUV 노광 장비 생산 시작”…ASML 주가 급락
-
4
삼성전자, HBM5 베이스 다이에 2나노 공정 추진…“속도 50% 향상 필요”
-
5
[뉴스줌인]中 유리기판 속도전, “韓 기술력과 차이 없다”
-
6
AI 반도체 유니콘… 상장 속도 늦춘다
-
7
CXMT, 中증시 성공적 데뷔…본토 시총 1위 우뚝
-
8
엔비디아, '챗GPT 개발 주역' 스타트업에 7.3조원 투자
-
9
엔비디아, 美 초대형 AI 데이터센터에 350조원 금융 지원 검토
-
10
[샌프란 AI선언] 삼성SDS·앤트로픽 손잡고 네이버·엔비디아 협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