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4일 BMW 3시리즈의 신형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뉴 320i, 뉴 320i CP, 뉴 328i 스포츠, 뉴 335i 스포츠 등 4가지 가솔린 모델과 디젤 세단 뉴 320d 등 총 5가지다.
뉴 3시리즈는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더욱 세련됨을 더했고 80GB의 통합 하드디스크를 추가, 차량의 정보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했다.
또 최소한의 연료 소모로 최고의 역동성을 추구하는 BMW의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 Dynamics)’전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배기가스와 에너지 소비를 혁신적으로 줄였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디젤 세단 320d는 2007년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의 1.8리터∼2리터 엔진부문에서 엔진상을 수상한 바 있는 친환경 고성능 4기통 디젤엔진을 장착했다.
BMW코리아는 새로운 3시리즈 출시가 3시리즈의 라인업을 완성하는 동시에 국내 디젤 세단 확산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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