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밸리(대표 오용훈 www.ifreetel.com)는 최근 휴대폰을 이용해 세계 19개국을 대상으로 무료 국제전화를할 수 있는 ‘아이프리텔(iFreeTel)’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프리텔’ 서비스는 자신의 휴대폰에서 ‘1544-9633’번을 누른 뒤 안내음성에 따라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국내에서 사용하는 휴대폰 사용 요금 외에는 별도 추가 요금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서비스 지역은 미국과 캐나다·중국·홍콩·영국 등 19개국으로, 일반 유선전화로 받을 수 있다. 이들 나라 중 미국과 홍콩·중국·캐나다·싱가포르 등 5개국은 휴대폰과 일반전화 모두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오용훈 사장은 “유학생을 둔 가정이나 해외 업무가 많은 임직원 등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서비스 지역을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프리텔 전용 웹사이트에 등록만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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