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내구성능 등을 향상시킨 트럭용 타이어 KMA12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KMA12는 대형 덤프트럭 전륜용 제품으로, 타이어 최적화 설계 기술인 ICOS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내마모성도 개선했다. 또 공사 현장에서 타이어 블록 사이에 돌이 끼는 현상을 방지하는 돌끼임방지바를 삽입했고 빗길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동력과 배토성도 강화했다고 금호타이어는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CES 2025] CES 2025는 H·U·M·A·N 이다
-
2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개인용 AI 슈퍼컴·로봇 플랫폼 출시”
-
3
반도체 장비도 '서비스 구독'
-
4
'진짜 마이크로 OLED가 온다'…삼성D 자회사 이매진 “RGB 패널 2분기 생산”
-
5
삼성이 만드는 로봇은 어떤 모습?…이동성·AI 강화 전망
-
6
삼성·LG, 거대 스크린으로 '나만의 AI TV' 선도
-
7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 HBM 성공 확신…SK 최태원 만날 것”
-
8
'AI 패키징' 도전 SK하이닉스, 글로벌 인력 확보 착수
-
9
삼성, 친환경 반도체 소재 美 테일러 팹에 적용
-
10
단독[CES 2025]류재철 LG전자 사장, 세라젬 부스서 척추 의료기기에 관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