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에버라텍 크리스탈’ 노트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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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김영민)는 블랙 글래머러스 노트북 ‘에버라텍 크리스탈’을 출시, 11월부터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인텔 센트리노2 플랫폼과 강화 아크릴을 적용, 디자인과 성능, 내구성을 동시에 만족한다.

‘에버라텍 크리스탈’은 최신 인텔 센트리노2 프로세서 기술을 적용, 기존 노트북에 비해 성능은 높이고 소비전력은 낮췄다.

인텔 HD 부스트 기술이 적용돼 HD 비디오 작업, 디지털음원 변경, 사진 편집 등 각종 멀티미디어 작업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 개인 블로그 운영이나 UCC 제작 등에 도움을 준다.

130만 화소 웹카메라가 기본 장착됐을 뿐만 아니라 웹카메라 전용 소프트웨어가 들어있어 사진에 각종 효과를 줄 수 있고 이모티콘, 필터, 프레임 설정 등도 가능하다.

향상된 무선네트워크와 웹카메라를 통해 원거리 화상회의, 실시간 제품 설명 등도 가능해 업무용으로도 최적화되었다.

디자인은 노트북 전체에 무광택 블랙칼라를 적용, 간결한 디자인으로 무채색 수묵화를 연상케 한다.

여기에 LCD 보호용 강화 아크릴을 적용, 오래 사용해도 패널 손상이 거의 없다. 노트북을 여닫을 때 발생하는 액정 손상의 위험을 최소화했고, 전용 세정제 없이도 화면을 닦을 수 있어 편리하다. 2kg 미만으로 설계돼 휴대가 용이하며 12.1형 와이드 스크린을 장착, 영화를 감상할 때 실제 크기보다 만족스러운 효과를 준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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