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이 개인방송 `아프리카(www.afreeca.com)`를 통해 시사인 고재열 기자의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 블로거 간담회`를 생중계한다.
`블로거와의 대화 두번째’ 원희룡 의원편은 28일(화) 오후 7시에 국회의원 회관에서 진행되며, 아프리카 개인방송국(afreeca.com/goforgoal)에서 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당일 시청자는 채팅을 통해서 원희룡 의원에게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직접 질문 할 수 있다.
최근,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 블로거 간담회’ 뿐만 아니라, 정치 분야에서 인터넷 방송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 방송은 네티즌의 참여가 쉽고, 채팅을 통해 적극적으로 정치인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 기존 신문/방송 매체와는 다른 차별성이 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전당대회 생중계, 유시민 의원 온라인 토론회, 김대중 전 대통령 강연회 모두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를 활용한 예다.
지난 10월 4일 노무현 전 대통령 `10.4 남북 정상선언 1주년 기념행사` 생방송은 누적 시청자 수 1만2천 명, 동시 접속자 수 3천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진석 아프리카 사업부장은 "새로운 매체가 등장할 때, 매체 활용에 가장 적극적 분야가 정치” 라며" 매체는 신문/방송의 단방향성에서 인터넷 홈페이지/블로그의 양방향성으로 발전 했으며, 인터넷 방송은 양방향성에 실시간성을 더해 정치인에게 새로운 정치 홍보 매체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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