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28일 서울에서 한-베트남 간 원자력협력 강화방안 협의를 위한 ‘제5차 한·베트남 원자력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문병룡 교과부 원자력국장, 붕후떤 베트남 원자력위원회 위원장이 양국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위원회에서는 양국간 원자력 정책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한·베트남 방사선의학 공동연구센터 설립 △베트남 원자력 인력양성 △연구용원자로 △원자력 안전분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베 방사선의학공동연구센터는 한국원자력의학원과 베트남 108 군중앙병원이 공동으로 설립할 예정이며, 베트남이 설립 부지 및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 설립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동연구센터에는 우리 기술로 개발한 방사성동위원소 생산용 의료장비인 ‘13 MeV 사이클로트론’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유럽 국가들이 장악하고 있는 베트남 및 동남아 핵의학장비 시장에 국산 장비가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공장, 장비 3대 중 1대 '메이드 인 차이나'
-
2
최태원 SK 회장, “울산 AI 데이터센터 협의, 900㎿까지 진척”
-
3
휴머노이드 시대 점 찍은 골드만삭스 "2035년 648만대, 시장 3배 판 커진다"
-
4
포스코인터, 美 자회사에 5329억원 출자해 셰일가스 자산 인수
-
5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
6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1000억원 발언' 불기소에 불복
-
7
큐빅셀, 반도체 유리기판 TGV 전주기 검사 장비 개발
-
8
심텍 “AI 수요 대응, 중요 자재 장기공급계약 체결…공급망 강화”
-
9
LGD '플립'용 OLED 증착기, 야스·선익시스템 공급 경쟁 구도
-
10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지역 아동 대상 '드림캠프' 개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