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7일 밤 11시
온스타일은 웰빙 레스토랑 ‘마켓오’와 공동으로 매력적인 4명의 젊은이가 레스토랑 오픈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졸리 갹송(Les Jolis Garcons)’을 제작, 방송한다.
‘졸리 갹송’은 프랑스어로 ‘귀여운 남자들’이라는 의미로 프로그램 명칭처럼 귀엽고 스타일리시한 남자 출연자 4명이 새로운 레스토랑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생동감있게 담을 계획이다.
독특한 이력과 개성을 가진 4명의 출연자는 음식의 맛과 서비스, 세련된 분위기까지 모두 갖춘 웰빙 레스토랑을 오픈하기 위해 8주 동안 치열하고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요리를 만드는 쉐프와 서버, 인테리어는 물론 메뉴까지 직접 결정하며 힘겨운 ‘교육’과 ‘미션’을 완수해야 하는 것. 총 8주 동안 매회 주어지는 기발하고 황당한 도전과제를 통과해 레스토랑 오픈에 성공할 경우 출연자에게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흥미진진한 레스토랑 오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4명의 젊은이는 모두 모델 출신이다. 매력적인 4명의 출연자가 펼치는 좌충우돌 레스토랑 오픈 과정을 통해 창업을 꿈꾸는 시청자에게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웰빙과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청자에게는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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