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국민과 관련 전문가의 90% 이상이 모두 환경과 관련해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문제를 가장 우려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환경부는 일반국민과 환경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주요 환경정책 및 환경관련 이슈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파악한 ‘환경보전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환경상황에 대한 인식에 대해선 평소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도를 묻는 질문에 일반국민의 79.0%가 ‘관심’이 있다고 응답한 반면, 전문가는 전체(100%)가 관심이 있으며, 이 중 68.8%는 ‘매우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분야별 환경오염의 심각성 정도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일반국민의 경우 △지구온난화·기후변화(90.9%) △생활쓰레기(89.7%) △산업폐기물(88.7%) 순으로, 전문가는 △지구온난화·기후변화(93.5%) △산업폐기물(90.2%) △자연환경 및 생태계(89.3%) 순으로 심각하다는 의견이 높게 응답됐다.
한편, 지난 2003년 조사 대비 일반국민의 경우 물(68.4%), 토양(63.2%), 공기(70.8%)에 대한 심각성 인지정도가 각각 25.9%, 24.9%,22.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식조사는 1995년부터 3~5년 주기로 시행되며 이번이 4회째다. 지난 6월 10일∼7월 7일 전국 16개 광역 시·도에서만 15세 이상 일반국민 2000명과 환경관련 전문가 215명에 대해 실시됐다. 신뢰수준은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오차 ± 2.2%포인트다.
최순욱기자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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