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3분기 내부 결산 결과 매출액 약 149억원, 영업이익 약 2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8.4% 감소했다고 밝혔다.
안철수연구소의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과 누적 영업이익은 각각 약 467억원, 약 74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누적 순이익은 약 91억원을 기록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3분기가 보안시장에서 전통적인 비수기이면서도 IT 경기 침체의 지속과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환경이 악화되고 있어 영업이익 개선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4분기에 국내 사업 역량 강화, 해외시장 개척, 네트워크 보안 및 보안컨설팅 사업 공략 등에 집중해 실적 개선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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