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3분기 내부 결산 결과 매출액 약 149억원, 영업이익 약 2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8.4% 감소했다고 밝혔다.
안철수연구소의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과 누적 영업이익은 각각 약 467억원, 약 74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누적 순이익은 약 91억원을 기록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3분기가 보안시장에서 전통적인 비수기이면서도 IT 경기 침체의 지속과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환경이 악화되고 있어 영업이익 개선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4분기에 국내 사업 역량 강화, 해외시장 개척, 네트워크 보안 및 보안컨설팅 사업 공략 등에 집중해 실적 개선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