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22일 디지털프라자 강서본점에서 `하우젠오븐 우리밀 베이커리 시식’이벤트를 가졌다.
이 행사에서 우리밀로 직접 구워 낸 빵과 쿠키를 고객들이 시식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삼성전자가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하는 `하우젠오븐 우리 아이사랑’ 캠페인을 11월 30일까지 전개한다.
삼성전자는 캠페인 기간동안 ▲아이사랑 간식 만들기 쿠킹 클래스 ▲아이사랑 간식 레시피 공모 ▲우리밀 베이커리 시식 이벤트 등 안전한 홈메이드 쿠킹 문화를 알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서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간식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4인의 요리 명인(`식객` 김수진 요리감독, `식공간연구소` 조은정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하는 `하우젠오븐 아이사랑 간식 만들기 쿠킹 클래스’는 안전하고 맛있는 영양 간식 만들기를 주제로 테마별 무료로 강의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11월 11일까지 하우젠 홈페이지(www.hauzen.com)와 하우젠오븐 커뮤니티(cafe.naver.com/amysoven)에서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강좌당 20명씩 총 80명이 참가할 수 있다. 또한 클래스 후기를 올린 4명의 참가자에게는 하우젠오븐을 경품으로 준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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