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알칼리이온수기 전문업체 바이온텍(대표 조규대, www.bion-tech.com)이 광고집행, 온라인 소비자 체험 이벤트 등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바이온텍은 지난 9월부터 그동안 높은 제품가격으로 인해 구매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한 렌탈 서비스를 중점으로 수도권 일부지역에 케이블TV 광고의 집행 및 신문광고를 병행하며 웰빙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알칼리이온수기의 시장확대를 꾀하고 있다.
그 동안 알칼리 이온수기는 가정용 의료기기로 분류돼 엄격한 광고 규제를 받아왔고 여기에 100만~200만원에 달하는 제품 가격 때문에 가정용 물 가전 시장에서 정수기에 고전을 면치 못해왔다. 하지만 올 초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품목허가변경을 통해 이온수기의 4대 위장증상 (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장내 이상발효, 위산과다) 개선 효능을 직접 광고할 수 있도록 허용해 시장확대가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장 환경에 발맞춰 바이온텍은 지난 6월 시장확대를 위한 렌털사업을 시작했다. 바이온텍만의 고급브랜드 이미지를 기반으로 월 3만원대의 렌탈 상품을 선보이며 이온수기 렌탈 사업에 뛰어든 바이온텍은 매월 전월 대비 3배 이상 성장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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