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제이(대표 곽진열)는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을 자랑하는 캐주얼 퍼즐게임 ‘틀린그림찾기2009’를 이동통신 3사에서 동시 출시했다.
틀린그림찾기2009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별도로 게임 방법을 익힐 필요가 없는 전국민의 게임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귀여운 캐릭터와 산뜻한 느낌의 그래픽이 눈길을 끈다. 최신 트렌드인 터치폰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점도 특징이다.
이 게임은 기존의 전통적인 틀린그림찾기의 재미뿐 아니라 다양한 방해요소를 헤쳐나가며 틀린그림을 찾는 전문가 모드와 빠른 진행으로 박진감 넘치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복불복 모드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총 5가지 독특한 캐릭터가 등장, 각각의 고유한 스킬로 게임의 진행을 돕는다. 이 캐릭터는 유저의 다양한 액션에 반응해 대사나 동작을 보여주며 생동감 넘치고 유쾌한 느낌을 더해 준다.
틀린그림찾기2009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추가 그림팩을 다운로드해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다. 홈페이지에 유저가 직접 만든 틀린그림을 등록하면 그림팩으로 만들어 제공해주는 UCC 그림팩 서비스도 신선하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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