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프로야구 코리안시리즈와 함께 하는 ‘사랑의 폐휴대폰 수거캠페인’을 경기일정에 맞춰 오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개한다.
코리안시리즈 관람객 중 폐휴대폰을 반납하는 참여자에게는 응원용 막대풍선을 제공하고 추가로 경품 응모기회도 주어진다. 수거된 폐휴대폰을 매각해 얻은 이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초·중등학교 야구선수를 돕는 데 사용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실시된 폐휴대폰 수거캠페인에 이어진 2차 캠페인이며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KBOP가 주관한다.
환경부 측은 “폐휴대폰은 보관이 쉬운 점과 수거·재활용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상당수가 가정에 보관중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향후 다양한 채널을 통한 수거캠페인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회수·재활용 체계 구축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순욱기자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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