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업계, 저작권 워크숍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유세준)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케이블방송 사업자(SO, PP) 저작권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하는 ‘케이블 저작권 워크숍’을 산정호수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협회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전파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방송통신융합에 따른 저작권 환경변화와 케이블 업계의 대응방안’을 대 주제로 50여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지상파 실시간 방송 SO재전송 관련 저작권 이슈 △음악저작물 및 인터넷 미디어 관련 저작권 대응 △콘텐츠 수출관련 저작권 대응 △방송통신융합에 따른 법제 개정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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