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전자상거래 부문인 11번가는 16일 깨끗하고 투명한 믿을 수 있는 온라인 쇼핑 문화 선언을 위한 ‘11번가 클린 오픈마켓 선포식’을 자사 보라매 사옥 3층 셀러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SK텔레콤 정낙균 본부장을 비롯한 11번가 관계자, 수입 브랜드 상표권, 경찰청, 관세청 등 관계자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11번가 직원들이 깨끗한 오픈마켓을 형상화한 대형 투명 장바구니 안에 수입 브랜드 진품을 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김규태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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