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의 핵심 원천소재 개발 활동을 통합 지원하기 위한 소재정보은행이 1년여의 구축 작업을 거쳐 14일 본격 가동된다.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원장 정진석)은 금속·화학·세라믹 등 3대 소재별 정보은행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합하고 각종 지원제도 및 기술·시장정보, 특허·표준화정보, 산업통계 등과 연계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재정보통합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소재정보은행은 소재 분야의 물성 정보를 수집·생성해 수요자 중심으로 가공하고 개발 지원제도와 연계, 기술 개발에서 사업화까지 전체 주기를 지원하기 위한 유무형 인프라다. 분야별로 4만건 이상의 정보를 축적했다. 산업 및 연구개발 발전에 맞춰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1년 이상의 작업을 거쳐 원천 소재 개발에 기반이 되는 각종 물성·인력·기술·표준 정보를 제공하는 소재정보은행을 구축했다”며 “향후 지속적 업그레이드로 소재 분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품소재산업진흥원은 이와 관련, 14일과 22일, 28일 한국기계연구원 재료연구소와 한국화학연구원, 요업기술원에서 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 성과제고 워크숍을 개최, 유관 기업과 학계 등에 원천 소재 개발 성과를 알리고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세희기자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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