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코리아, 신임 지사장 선임

Photo Image

 퀀텀코리아는 신임 지사장으로 이강욱 전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스토리지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강욱 사장은 한국IBM 시스템사업 및 스토리지사업본부를 거쳐 지난 2004년부터 한국썬 스토리지사업본부에서 근무했다. 이 사장은 “그간 스토리지업계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퀀텀의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유통협력사와 타깃시장을 확대하면서 솔루션 영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퀀텀코리아는 지난 8월 정민영 전 사장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임한 후 제프 르볼드 아태지역 총괄대표가 지사장 권한을 대행해왔다.

이호준기자 newlevel@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