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00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맞아 모바일플래시(VIS) 플랫폼을 이용해 실시간 경기 상황, 라인업, 문자중계, 스코어보드 등 야구 정보를 제공하는 ‘네이트스포츠 플래시 중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네이트스포츠 플래시 중계 서비스는 사용자가 일일이 버튼을 눌러 직접 접속해야 했던 기존 문자 중계 서비스와 달리 화면에 다양한 정보가 한번에 제공되고 접속 후 30초 단위로 자동 업데이트 된다. 이용하려면 ‘**337+NATE+플래시중계’에 접속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경기당 2000원이고 데이터 통화료는 별도다.
황지혜기자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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