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금리인하 시사에도 불구,국내 증시 약세 출발

어제 진정세를 보였던 국내 증시가 다시 출렁이고 있다.

8일 이날 오전 9시5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2.50포인트(2.37%) 1333.50에 거래되고 있다.코스피가 3% 가까이 빠지며 1320선까지 주저앉았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이 금리인하를 시사했고 미정부가 기업에 대한 구제금융을 실시할 방침을 밝혔음에도 불구,국내 증시는 하락세를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도 같은 시간 다시 400선이 무너진 392.09를 기록하고 있다.이는 어제보다 9%이상 떨어진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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