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한라공조(대표 신영주, www.hcc.co.kr)가 SAP ERP 업그레이드 및 SAP EPM-BPC(Business Planning & Consolidation) 솔루션으로 연결회계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SAP ERP 6.0 업그레이드는 SAP 컨설팅이 내년 2월까지 수행하며, SAP EPM-BPC 솔루션 구축은 한영E&Y가 담당해 오는 11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자동차 공조 전문 기업 한라공조는 전략적 IT 로드맵에 따라 안정적 기간계 운영과 최신 SAP ERP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 2의 경영혁신 초석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본사와 해외지사간 연결재무재표의 원활한 구성 및 향후 적용될 국제회계기준(IFRS) 준비를 위해 SAP BPC 솔루션으로 연결회계 시스템 구축을 결정했다.
한편 한라공조가 업그레이드하는 최신 버전 SAP ERP 6.0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만 고객 이상이 사용중이며 지난 2006년 SAP ERP 6.0 발표 이후, SAP는 60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 97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번들, 1,500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SAP ERP 컨버전, 삼성SDS·LG CNS·SK C&C 빅3까지 가세
-
2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기조연설...지포스 RTX 50 시리즈 공개
-
3
[CES 2025] CES 2025 곧 개막합니다
-
4
국정원, 정보보호제품 검증체계 재정비한다…“SW 공급망 로드맵 중심”
-
5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화성특례시, 돛 올리다
-
6
마이크로소프트, “2025 회계연도 중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800억달러 투자할 것”
-
7
새해 북한發 사이버 위협 커진다…“사이버안보법 제정해야”
-
8
상용 SW 끼워팔기 적발 시 최대 거래 정지 제재 받는다
-
9
메타빌드, CES 2025 참가...'AI 에이전틱+ 거버넌스 플랫폼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
10
아우토크립트, CES 2025 참가...“새로운 미래차 보안 기준 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