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대표 송진철)는 1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송사장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VISION 2012 달성을 위한 신조직문화 구축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그룹의 4T(Trust:신뢰, Talent :인재, Togetherness:혼연일체, Tenacity:의지)를 바탕으로 물류 및 운반기기 분야에서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비전 2012는 초고속 승강기와 비승강기 사업의 원천기술을 확보해서 해외생산,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이 골자다. 이날 선포식에서 송진철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새로운 비전이 지향하는 바를 적극 공유하고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신조직 문화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배일한기자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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