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스포츠 게임의 최강자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가 돌아왔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인 ‘2009프로야구’를 출시했다. 게임빌은 2002년부터 매년 프로야구 시리즈를 출시해 왔으며, 이번 2009프로야구가 시리즈 일곱 번째 작품이다.
2009프로야구는 주·야간 경기 효과, 투수 게이지 시스템, 삼진 콤보, 패시브 스킬 시스템, 리플레이와 빈볼시비 연출 등 시리즈 최대의 업데이트를 자랑한다. 또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자랑으로 알려진 마선수가 이번에는 무려 12명에 달한다. 엔젤, 데빌, 황금동상 등 6명의 새로운 마선수가 추가됐고 ‘히든팀’과 ‘공포의 외인구단팀’도 등장했다.
특히 최고의 선수를 목표로 진행되는 다양한 스토리가 삽입된 ‘나만의 리그’와 최고의 팀을 목표로 유저 스스로 감독이 되어 즐길 수 있는 ‘시즌모드’가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나만의리그를 통해 다수의 선수를 육성할 수 있어 육성선수들로만 이루어진 슈퍼팀도 만들 수 있다. 또한 다른 유저의 시즌모드 팀 데이터와의 네트워크 대전이 가능한 ‘대전모드’가 새롭게 추가, 재미를 더했다. 화려한 이펙트를 자랑하는 마선수들의 필살기도 볼거리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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