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계정•권한 관리(Identity & Access Management, IAM) 솔루션 전문 기업인 넷츠(대표 백황현, www.nets.co.kr)는 자사의 통합계정 및 권한관리 솔루션인 넷츠 아이덴티티 매니저(NETS*Identity Manager)를 이랜드 그룹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랜드 그룹은 MS AD기반 넷츠 아이덴티티 매니저의 구축으로 그룹 내의 인증 및 인가 인프라 공통화에 따라 정보시스템 운영•관리의 비효율적 요소와 중복 개발을 제거함으로써 IT 비용 절감과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ID 정보 및 관리체계 단일화 및 중앙 집중화에 따라 휴면 계정, 공용 계정, 필요 이상의 권한 생성을 근본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정보유출 등의 보안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이랜드 그룹의 통합계정관리 시스템 구축은 언제 생길지 모르는 내부 보안사고에 대비한 선제적 보안 대책이라는 것에 의의가 있다.
이랜드 그룹 정보인프라 담당자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기업의 정보유출 사건으로 인하여 그룹 차원의 솔루션 도입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며 “넷츠 솔루션의 도입으로 그룹 정보 시스템 내의 사용자 편의성 증대로 업무효율 상승은 물론 IT위험관리를 통해 그룹내부의 정보보안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