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김대연·문용식)은 30일 하나로드림의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나로드림이 운영하는 하나포스닷컴(www.hanafos.com)의 컨텐츠 및 서비스망 보호를 위한 것으로, 나우콤의 위협관리시스템(TMS) ‘스나이퍼iTMS`와 침입방지시스템(IPS) ‘스나이퍼IPS’가 공급됐다.
나우콤 김대연 사장은 “하나포스닷컴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이용자 대상의 중요한 온라인 멤버십 서비스인 만큼 개인정보보호와 서비스 속도 및 안정성이 하나포스 이미지 제고에 주요한 역할을 한다”며, “IPS를 통해 유해트래픽을 실시간 차단하고 TMS와의 연동을 통해 트래픽 상관분석과 위협 예측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김 사장은 “DDoS(분산서비스거부공격)에 따른 서비스 장애와 개인정보 유출 등 침해사고 피해가 직접적이며 대형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도 다각적 측면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이제는 단품 솔루션 도입에서 벗어나 보다 미래 지향적인 종합 침해사고대응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제2호 민간투자형 SW사업 중단…사업 몰이해가 빚은 참극
-
2
한화시스템, 937억 규모 한미 연합 지휘통제체계 재구축 사업 수주
-
3
개보위, '19만 개인정보 유출' 신한카드 조사 착수
-
4
[사설] KT 박윤영號, 첫 인사가 만사다
-
5
챗GPT로 쓴 글, 83%가 1분 만에 잊어…MIT “AI가 뇌 활동 단절”
-
6
국정자원 화재 석 달, 연내 100% 복구…공공IT인프라 전면 개편 착수
-
7
구글 딥마인드 긴급 보고서... "AI들끼리 협력하는 순간, AGI 탄생할 수 있다"
-
8
포지큐브, 포항공대에 통합 생성형 AI 플랫폼 'Postech AI' 공식 출시
-
9
한화시스템, 그룹 IDC '소프트웨어 정의(SDx)'로 대수술…차세대 네트워크 인력 수혈
-
10
쿠팡 '정부 지시' 주장에…국정원 “지시 없었다” 반박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