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가 ‘공개’와 ‘투명성’을 내걸고 지난 28일(현지시각) 행정부와 잠정 합의한 구제금융 법안을 곧바로 인터넷에 공개하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했다.
긴급 경제안정화 법안(The Emergency Economic Stabilization Act) 2008’로 일컫어지는 이 법안은 29일(현지시각) 하원, 내달 1일 상원 의결을 앞두고 있다.
100페이지가 넘는 법안 전문은 낸시 펠로시 미 의회 대변인 웹사이트(speaker.house.gov)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사이트(financialservices.house.gov)에 올려져 있으며 게재 이후 네티즌의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
낸시 펠로시는 “이 법안이 의회를 통과, 발효되면 관련된 모든 조치가 48시간 이내에 인터넷에 공개될 것”이라며 “이는 변화를 의미하며 투명성과 관리감독이 우리경제의 건강을 회복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9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10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