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반도체 제조 업체 르네사스테크놀로지가 독일 공장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5일 전했다.
르네사스테크놀로지는 현재 가동 중인 독일 공장을 현지 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독일 실리콘파운드리홀딩스에 매각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각 협상은 이르면 12월말 이전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 생산법인 ‘르네사스세미콘덕터유럽’은 휴대폰에 탑재되는 IC카드용 마이크로칩을 생산하고 있다. 직원 수는 500여명이며, 생산 능력은 200㎜ 웨이퍼 기준 월 1만5000장이지만 가동률은 80%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독일 공장 매각협상이 성사될 경우 르네사스테크놀로지의 생산 거점은 일본 한 곳만 남게 된다.
최정훈기자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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