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분기 미국에서 판매될 스마트폰 100대 중 4대에 구글의 모바일 운용체계(OS) ‘안드로이드’가 탑재될 것이라고 시장 조사 업체인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가 예상했다.
SA에 따르면 10∼12월 중으로 미국에서 1050만대의 스마트폰이 팔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드로이드폰은 약 4%(40만대)를 점유할 것으로 추산됐다. SA 측은 “출시가 비교적 늦은 편이지만 미국 내 구글의 브랜드 파워를 감안하면 블랙베리, 팜, 애플 등과 함께 스마트폰 수요를 자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건일기자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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