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넷북’ 제품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편리하면서도 노트북에 버금가는 성능을 겸비한 미니 노트북 신제품 ‘NC10·사진’을 국내를 시작으로 유럽· 미국· 중국 등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NC10’은 B5 정도의 작은 사이즈에 최대 8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고 무게가 1.3kg에 불과해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강병준기자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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