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개발한 3차원(3D) 입체 영상 시스템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한국방송공학회·실감미디어산업협회는 공동으로 오는 23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실감 미디어 응용 워크숍과 전시회 2008’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06년과 2007년에 이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학계와 산업계에서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 실감 산업 연구동향, 세계 3D 시장 환경과 콘텐츠 동향, 실감 오디오 기술과 휴대기기 응용 등을 주제로 열린다.
또 일본 NICT 에나미 박사, 대만 공업기술연구원(ITRI) 차이 박사, 핀란드 고체프 박사 등 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전문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발한 3D LCD TV, 디지털 시네마, 3D 모바일 통신 방송시스템, 3D 게임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관련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전시회에는 LG전자·삼성전자·현대IT·파버나인·스테레오피아 등이 20여 개 업체가 관련 제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실감 미디어와 관련한 발전 방향을 짚어 보고 실감 미디어와 관련한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일반인의 이해를 돕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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