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넷앱(대표 존 피트)이 국내 유통 채널전략을 ‘선택과 집중’형으로 전환했다.
한국넷앱은 복수의 다이렉트리셀러가 각기 영업을 펼치는 기존 채널체제를 1개 상위 총판사와 그 아래 복수의 리셀러 파트너를 두는 체제로 바꿨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우디지탈이 단독 총판사로 유통영업의 최상위사로 활동하고 5∼7개 2단계(tier2) 협력사에 해당하는 리셀러가 최종 고객 영업을 수행하며 제품을 공급한다.
한국넷앱은 총판체제와 함께 기존 다이렉트리셀러체제도 유지하되 이들은 각 산업영역별로 특화된 영업에 집중하도록 할 방침이다. 반도체업체나 병원 등 일반 기업고객에 비해 특수한 시스템 환경을 갖고 있는 고객군은 이에 정통한 파트너사가 영업을 전담하도록 하는 것이다.
존 피트 사장은 “소수의 파트너와 보다 깊은 협력 관계를 맺는 것이 새로운 채널정책의 목적”이라며 “이를 통해 연간 성장률 50%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국넷앱은 중소기업 및 지점 사무실 환경에 적합한 스토리지 및 데이터 관리 통합솔루션 ‘S패밀리’를 함께 발표했다. S패밀리는 넷앱의 기존 솔루션 ‘스토어볼트’를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를 경제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이호준기자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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