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5.25%수준으로 유지한다고 11일 발표했다.
기준금리는 지난달 금통위 회의에서 0.25% 포인트 인상된 5.25%로 결정됐다.
금통위가 이번에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은 것은 세계경기 둔화에 따라 한국경제도 하강의 길을 걷고 있는 데다 국제 금융시장이 여전히 불안하기 때문이다.
생산자물가의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이 지난 8월에 12.3%로 조사되는 등 물가불안이 여전하다는 점도 기준금리 동결의 주요 요인이다.
한은 관계자는 "금리를 올린 지 1개월밖에 안된 만큼 좀더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면서 "앞으로 기준금리 변경은 국제 금융시장과 국내외 경기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금리를 올릴 수도 내릴 수도 없는 상황이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美 물가 충격에…코스피 5500선으로 폭락
-
2
호남 반도체 국가산단 속도…홍지선 장관 “부지 적기 공급”
-
3
코스피·코스닥 사이드카 이어 동반 서킷브레이커
-
4
이소영 “창업도시, 숫자보다 성공 중요”…대전서 성공모델 모색
-
5
새주인 맞는 롯데·예별손보…손보업계, 중위권 경쟁 '군불'
-
6
[ET특징주] 치매약 '키순라' 국내 허가 기대감… 듀켐바이오 주가 21%↑
-
7
속보코스피 6%·코스닥 7% 급락…동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
-
8
[뉴스줌인]코스피 고점 대비 40% 추락에…'강제 청산' 충격까지 연일 확대
-
9
“하루에 수천만원씩 날아갔다”…코스피 8% 폭락에 개미들 '패닉'
-
10
코스피 2%·코스닥 4% 반등…코스피 8거래일 만에 상승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