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전문업체 파인디지털은 10일 와이브로용 단말기 측정장비인 ‘W-SST’와 ‘Wi-Scan’을 출시하고 와이브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W-SST는 와이브로 단말기의 무선 성능 적합성 테스트 등에 쓰이는 기기로 단말기와 시스템 개발과 생산과정에서 거쳐야 하는 시험검사 과정을 자동화해 준다.
Wi-Scan은 와이브로 기지국의 서비스 전파 상태 등을 측정하고 망 설계 단계부터 기지국 설치 후의 서비스 범위를 파악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파인디지털은 뛰어난 휴대성을 강점으로 와이브로 단말기 제조업체와 연구소, 기관ㆍ학교 등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파인디지털 측은 “와이브로 시장의 확대와 그에 따른 단말기 제조업체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와이브로 시장 진출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수익구조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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