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넷앱(www.netapp.com/kr 대표 존 피트)은 국내 IT 전문 유통채널 영우디지탈(www.youngwoo.co.kr/ 대표 정명철)과 총판 계약을 맺고 영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넷앱은 영우디지탈과의 파트너 제휴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및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 영업망을 확충했다. 이로써 기업 고객에게 보다 최적화된 솔루션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넷앱은 올해 초부터 영업 인력을 확충하고 채널을 정비하는 등 꾸준한 시장 전략을 펼쳐 온 바 있다.
영우디지탈은 넷앱 총판체제를 위한 인원보강 및 조직정비를 이미 마치고 원활한 공급체계를 위해 별도의 관리 시스템 개발, 자체 보유한 물류센터의 정비까지 완료한 상태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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