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화번호부와 농협이 손잡고 전국을 대상으로 농협조합원을 위한 지역농협별 맞춤형 전화번호부를 선보인다.
종합생활정보번호서비스 전문기업 한국전화번호부(대표 이택상)는 농협 자회사인 NH개발(대표 허선구)과 지역농협 조합원에게 생활편익을 제공하고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역농협별 전화번호부를 제작키로 합의하고, 이에 관한 업무제휴 협정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일부 지역 조합에서 산발적으로 발행해 오던 전화번호부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유일의 공식 전화번호부 발행기업인 한국전화번호부가 직접 지역별 맞춤형 제작 지원에 나서게 됐다. 이로 인해 해당지역 번호정보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농협 입장에선 전화번호부 제작상정보의 정확성과 효율성, 편리성, 조합농가에 대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양사는 지역농협의 맞춤형 전화번호부 협력사업 외에도 한국전화번호부가 발행하고 있는 ‘맛&멋’ ‘Inside(인사이드)’ ‘생활In’ 등의 매체를 통해 지역 특산물과 관광정보를 소개하기로 하는 등 지역농촌 발전에 필요한 포괄적인 업무제휴 프로그램을 도입해 구체화 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전화번호부 이영진 경영지원본부장은 “양사의 이번 제휴는 전국 1200개의 지역 조합망을 형성하고 있는 농협과 제휴를 통해 농가의 생활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면서 “제작방식은 각 지역농협에서 요청하면 해당지역의 특색을 담은 농협전화번호를 제작해 주는 방식이며, 현재 80여 개 지역조합에서 제작 문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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