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텍(대표 강은희 www.winitech.com)은 통합재난관제시스템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위니텍은 통합상황관제시스템 및 위험관제시스템(u-RCS) 기술과 관련 제품을 전시한다. 이 업체는 대구소방본부를 시작으로 울산·부산·대전·제주도 등 각 지역 소방본부에 119 종합정보시스템과 긴급구조시스템 등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대기업을 따돌리고 22억여원 상당의 해양경찰청 ‘122 상황관제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지난 5월에는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의 ‘핵비확산 국가정보시스템 구축사업’도 수주, 이 분야의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탁월한 기술력을 갖고 있다.
특히 GIS와 RFID/USN, GPS 기술이 통합된 u-RCS는 대형 위험요소에 대한 사고예방과 신속한 사고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독보적인 기술을 자랑하고 있다.
강은희 사장은 “통합재난관제시스템에서 CTI제어, GPS제어, GIS 솔루션 개발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의 통합관제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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