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8월 말로 퇴임하는 각급학교 교원 5678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상 대상자 수는 8월 말 퇴임교원 기준으로 2005년 2365명, 2006년 2891명, 2007년 4510명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이는 연금 개혁을 앞두고 명예퇴직자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퇴직자 중에서는 김병묵 경희대 전 총장 등 8명에게 청조근정훈장, 한양대 조효남 교수 등 863명에게 황조근정훈장, 김덕희 원주 대성중 교사 등 1101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원종순 태봉초 교감 등 1109명에게는 녹조근정훈장이 수여된다.
또 엄옥자 부산대 교수 등 945명에게 옥조근정훈장, 김복환 건국중 교사 등 607명에게 근정포장, 이은희 대전 변동중 교감 등 302명에게 대통령 표창, 손정희 대전 두리중 교감 등 381명에게 국무총리 표창, 이난숙 혜화여고 교사 등 362명에게 장관 표창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성현기자 ar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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