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만 주십시오, 바로 달려갑니다”
한진(대표 석태수)은 28일 서울지역 개인택배 물품 접수에 한해 ‘100% 당일집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과거의 경우 소비자가 전화를 통해 택배를 예약주문하는 경우 택배직원이 이를 접수하기 위해 직접 방문하는 데 하루 혹은 이틀가량의 시간이 소비됐다. 이번 서비스로 소비자들은 택배를 접수한 날, 바로 택배직원에게 물품을 맡길 수 있다고 한진측은 설명했다.
한진은 이를 위해 서울 소재 11개 택배터미널을 거점으로, 집하 전담팀과 100여대 택배차량을 서울시 전역(25개구 522동)에 배치했다. 이용요금은 박스당 5000원 수준. 오후 6시 이전에 예약센터(1588-0011)나 홈페이지(http://hanex.hanjin.co.kr), 혹은 영업점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한진 관계자는 “지난 8월부터 시범적으로 당일집하 서비스를 운영해 본 결과,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전담 차량과 인원을 더욱 보강해 고객과 약속 시간을 지키는 택배사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정진욱기자 coo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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