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국민 대상의 IT 경진대회가 열린다.
한국생산성본부(KPC·회장 배성기)는 오는 31일 ‘2008년 제2회 아이탑(i-TOP) 경진대회’를 시작한다. 지난해 IT를 활용해 전 국민의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계층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국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를 비롯, 전국 광역단체와 광역교육청, 전국 주요 지자체가 후원한다.
이달 31일과 내달 21일의 지역예선을 거쳐 오는 10월 26일 전국 대상 본선 경합에 들어간다. 분야는 △사무자동화능력을 평가하는 정보기술분야 △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인 정보관리분야 △그래픽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특별그래픽분야 △전 세계 148개국에서 통용되고 있는 국제정보활용능력시험이다. 각 분야별 팀 단위(3인 1팀)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경진대회의 세부 내용은 공식 사이트인 www.iTOP.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해당지역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최순욱기자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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