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연말까지 무료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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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연말까지 전국 전자랜드 90여개 매장에서 제주도와 도서 산간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무료 택배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전자랜드가 한시적으로 운영해온 무료택배 서비스를 연말까지 연장한다. 이에따라 2.5㎏ 미만의 물품이라면 전자랜드 매장에 가면 돈 들이지 않고 전국 어디로든 원하는 곳으로 보낼 수 있다.

 전자전문 양판점 전자랜드(대표 이기홍)는 전국 90여 개 매장에 택배물품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연말까지 무료 배송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지난 7월부터 제공해온 무료 택배서비스를 이달로 끝내려 했으나 이 서비스를 활용하는 고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무료 택배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하루 평균 300∼400건 정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는 지난달 전국에 물류센터와 직영사무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일영택배와 업무 제휴를 맺고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무료 배송 물품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매장 방문 고객은 팩스와 복사, 인터넷, 프린터, 음료시음 등 각종 편의 혜택도 제공받는다. 이용 회수는 소화물을 목적지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해 1일 1회로 제한된다.

 전자랜드 최정용 마케팅그룹 부장은 “고유가, 고물가 시대에 고객에게 다양한 무료 서비스를 통해 생활편의를 드리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고객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랜드 송탄점을 통해 무료 택배를 이용해 본 박종미(39)씨는 “전자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행사를 알고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가을의류를 배송했다”며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구입해야 하지 않을까 부담스러웠지만 오히려 직원들이 먼저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줘 고마웠다”고 말했다.

김동석기자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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