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전자(www.unix-elec.co.kr, 대표 이충구)는 23일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헐리웃 스타 패리스 힐튼(25)의 헤어용품 브랜드 런칭행사에 참석해 드라이어, 고데기등 총 7가지의 ‘패리스 힐튼(Paris Hilton) 라인’을 최초 공개했다.
23일 오후 2시(현지시각)에 진행된 패리스 힐튼 헤어용품 관련 브랜드 출시 기념 행사에는 패리스 힐튼을 비롯한 유명 헐리웃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패리스 힐튼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드라이어와 고데기를 직접 시연해 보는 등 시종일관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패리스 힐튼 라인은 유닉스 고유의 기술력에 감각적이고 재미있는 디자인을 더해 패셔너블함을 한층 강조한 것이 특징. 디자인뿐 아니라 음이온, 원적외선, 전자파 차폐 등 기능적 완성도를 더욱 높여 실용적인 부분까지 고려했다. 또한 연령에 따른 여성들의 다양한 욕구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총 7가지 모델로 드라이어와 고데기를 세분화했다.
30대를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라인과 20대를 대상으로 한 패션 라인, 그리고 10대 대상의 세미 라인이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60여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내년 초부터 만날 수 있다.
유닉스전자의 김성훈 마케팅 팀장은 “평소 헤어 관련 제품에 관심이 많은 패리스 힐튼이 유닉스 전자의 우수한 기술력을 접하고 콜래보레이션에 적극 협조하게 되었다”며 “미국 본토 및 글로벌 수출을 통해 연간 30만 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CES 2025] CES 2025는 H·U·M·A·N 이다
-
2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개인용 AI 슈퍼컴·로봇 플랫폼 출시”
-
3
반도체 장비도 '서비스 구독'
-
4
'진짜 마이크로 OLED가 온다'…삼성D 자회사 이매진 “RGB 패널 2분기 생산”
-
5
삼성이 만드는 로봇은 어떤 모습?…이동성·AI 강화 전망
-
6
삼성·LG, 거대 스크린으로 '나만의 AI TV' 선도
-
7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 HBM 성공 확신…SK 최태원 만날 것”
-
8
'AI 패키징' 도전 SK하이닉스, 글로벌 인력 확보 착수
-
9
삼성, 친환경 반도체 소재 美 테일러 팹에 적용
-
10
단독[CES 2025]류재철 LG전자 사장, 세라젬 부스서 척추 의료기기에 관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