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최근 네오위즈게임즈의 주가 급락이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주식시장 약세를 감안해도 과도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스페셜포스`의 최근 월매출이 지난 2분기 수준인 30~35억원을 유지하고 있으며, `피파온라인`, `슬러거` 등의 게임들이 성장엔진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크로스파이어`, `피파온라인` 등의 해외시장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하반기 해외 로열티 매출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정 애널은 올해 3분기 네오위즈게임즈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2%, 16% 늘어난 414억원, 8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이통 3사, LTE 요금제 57% 없앤다…통합요금제 출시 잰걸음
-
2
이통 3사 2024년 매출 59조원 전망…새해 60조원 넘긴다
-
3
KT 키즈폰 '포차코 폰' 출시…출고가 35만원
-
4
111퍼센트, '운빨존많겜' 스타필드 수원 팝업스토어 오픈
-
5
[CES 2025] CES 2025 곧 개막합니다
-
6
크래프톤, CES서 엔비디아와 AI 기반 이용자 상호작용 게임 캐릭터 최초 공개
-
7
[CES 2025]SK, 혁신적 AI 기술 총망라
-
8
AI 동반자 '빅스비' 나온다…삼성, 갤S25 이달 23일 공개
-
9
KT 토탈영업TF 정식 편제…조직개편 마무리 수순
-
10
1조원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표류'…“콘텐츠 IP 확보 절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