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 청계광장에서 아름다운 가게를 개설하고 나눔경영을 펼쳤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은 지난 주말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 청계점’을 무교청사 1층에 개설했다. 매월 네째주 토요일마다 11시부터 4시까지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 청계점’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마련한 바자회로, 판매물품은 정보사회진흥원 임직원들의 기증품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태 원장 등 진흥원 직원과 가족들이 판매봉사에 참여해 자선과 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성태 원장은 “고객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며 “국가정보화 싱크탱크 기관의 역할수행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소영기자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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