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디지털 카메라 3종 출시

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 panasonic.kr)는 광각 28mm 탑재된 1470만화소 ‘루믹스 FX180’과 광학 18배줌으로 초점거리 486mm까지 촬영 가능한 ‘루믹스 FZ28’, 그리고 광각 25mm 장착 및 HD급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루믹스 FX38’ 등 디카 3종을 출시했다.

‘루믹스 FX180’은 1/1.72인치 1470만화소(유효화소 1,010만) CCD를 탑재했으며 광각 28mm 명품 라이카 렌즈를 탑재했다.

초점거리는 28-100mm(35mm 환산 기준)이며 광학 3.6배줌, 디지털 7.7배줌을 지원한다. 렌즈밝기는 F2.8-5.6이며 감도(ISO) 6400까지 지원하다. 인텔리전트 오토(Intelligent Auto) 시스템 장착으로 피사체의 움직임을 추적해 자동 포커스를 맞춰주는 자동초점추적기능(AF Tracking) 및 인공지능노출보정기능(Intelligent Exposure), 인공지능장면선택기능(Intelligent Scene select), 얼굴인식기능(Face Detection), 모션감지(Intelligent ISO), 광학식손떨림보정(MEGA-O.I.S.) 기능 등 6가지가 합쳐져 최적의 촬영환경을 만들어준다.

간편 수동 조작도 가능하며 RAW 파일 형식으로 저장할 수 있어 촬영 후 보다 정확하게 사진을 보정할 수 있게 했다. 루믹스 3종의 가격은 40만원대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디카 신제품 구입 후 홈페이지를 통해 정품을 등록하면 3년 무상 AS를 지원하고 있으며 구입문의는 02-533-8452로 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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