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삼성SDI에 대해 3분기부터 실적개선이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동원, 박종운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업탐방 결과, 2차전지 실적호전과 PDP 부문의 빠른 원가구조개선 등으로 인해 3분기 추정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277.3% 증가한 407억원을 기록, 2분기에 이어 시장 기대치를 대폭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삼성SDI의 2009년 순이익을 기존대비 58.3% 높여잡은 3425억원으로 수정했다”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3분기부터 실적개선 가시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삼성SDI 주가는 하락위험보다는 상승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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