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신 하나로텔레콤 사장이 서울 중계동에서 초고속인터넷 영업재개를 알리는 가두 캠페인에 참여, SK텔레콤과의 결합상품 ‘온가족결합상품’을 설명하는 모습.
사진 2∼3 : 조신 하나로텔레콤 사장이 통신서비스 개통·장애처리기사인 ‘행복기사’와 함께 서울 송파구 고객 집을 직접 방문, 대화를 나누는 모습.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가치 제공 기업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내건 조신 하나로텔레콤 사장이 영업 재개 이후 가두 캠페인을 펼치는 등 고객가치(CV) 제고를 위한 본격적인 현장 경영에 돌입했다.
조 사장은 지난 12일 하나로텔레콤 통신 서비스 개통·장애처리기사 ‘행복기사’와 함께 송파구 고객을 방문, 초고속인터넷과 하나TV 개통 처리 과정을 살피고 서비스 이용에 대한 불편 및 개선 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 조 사장은 중계동에서 초고속인터넷 영업재개를 알리는 가두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고 송파고객센터와 노원고객센터를 차례로 방문, 고객가치 제고 방안 및 영업 전략 등을 점검했다.
조 사장은 향후 106 콜센터 방문 및 고객위원회 간담회 참여 등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일 방침이다.
조 사장은 “초고속인터넷 영업을 재개하며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가입자 기반 확대를 목표로 새로운 포석을 다지기 위해 현장에 나왔다”며 “하나로텔레콤은 고객가치 역량과 상품력, 네트워크 품질을 높여 가입자 기반을 회복하고 궁극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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