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래티튜드 노트북 PC라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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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은 기존 래티튜드 시리즈에서 진화된 새로운 기업용 델 래티튜드 노트북 시리즈(New Latitudes)를 출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델 래티튜드 노트북 PC라인은 ‘비즈니스로부터의 자유’라는 모토를 기반으로 모빌리티와 스타일의 두 가지 특징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 제품은 델의 기업용 노트북 제품 중 가장 가볍고, 최대 19 시간(E6400 모델에서 9 셀 배터리와 배터리 슬라이스 기반 당사 측정치)의 긴 배터리 수명, 개성있는 다양한 색상 지원, 할로겐 사용을 낮춘 친환경적 공정 등 기존 래티튜드 라인 중 가장 완벽한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은 모빌리티를 극대화하기 위해 외장 소재를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하여 내구성과 경량화를 동시에 구현했고 랜 뿐 아니라 블루투스와 UWB, 와이맥스, GPS까지도 지원하는 등 어떤 연결성도 문제없이 제공하여 이동 중 접속이 우수하다.

보다 강력한 배터리 사용을 위하여 이번 제품에는 ADBM(All Day Battery Mode)이라는 전원 관리 시스템을 지원, 최대 19 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여 길 위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기업인에게 궁극의 모빌리티를 약속한다. 또한 자체 개발된 델 컨트롤포인트(Dell Control Point)와 컨트롤볼트(ControlVault) 솔루션를 통한 데이터 및 사용자 관리, 최초로 탑재된 비 접촉 스마트 카드 센서를 통해 강화된 보안 기능은 진정한 이동의 자유를 지원한다.

새로운 델 래티튜드 노트북 PC라인은 6가지 라인으로 구분되며, 모니터의 크기와 성능, 사용 용도에 따라 울트라 포터블, 메인스트림, 에센셜로 나뉜다. 다음은 그룹에 따른 세부 모델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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