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이 중소기업 지원 창구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중소기업 경영자로 구성된 감찰단을 가동한다.
‘복면 조사원’이라 불리는 이들 감찰단은 중소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전국 316곳에 마련된 ‘지역력 연휴 거점’에 신분을 숨긴 채 상담을 신청해 창구의 분위기나 열성도, 업무처리 신속도, 현지 기업의 평판 등을 조사한다.
지난 5월 상공회의소나 신용금고 등 전국 316곳에 ‘지역력 연휴 거점’을 마련한 일본은 800여명의 중소기업 진단사 및 기업 출신자들을 배치, 해당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한 행정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다.
‘복면 조사원’은 ‘지역력 연휴 거점’을 이용한 경험이 한 번도 없는 경영자들로 구성되며, 9∼10월 사이 각지의 연휴 거점에 상담을 신청한 후 거점별 점수를 매기게 된다.
경제산업성은 복면 조사원이 준 점수와 별도의 이용자 앙케이트 조사 결과를 합산해 11월 하순께 전국 톱10 또는 우수 연휴 거점 등을 공표할 예정이다.
최정훈기자 jhchoi@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