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총장 이현청)는 11일 교내 중회의실에서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와 모바일 게임 개발 관련 산합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오인터랙티브는 최근 ‘2008 베이징 올림픽’이라는 모바일 게임을 출시해 IOC로부터 공식인증을 받은 모바일게임 업체이다. 산학협력 체결과 동시에 상명대는 김병기 대표를 겸임교수로 초빙하여 게임 개발 및 모바일 플랫폼 기술에 관한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교육하기로 했다.
기존에도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던 상명대학교와 지오인터랙티브는 이번 공동프로젝트 협약을 통하여 산· 학계를 넘나드는 모바일 게임 및 플랫폼 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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